이 글은 프랑스 브르타뉴 레죵의 청과 상표이자 종합 네트워크의 이름인 '브르타뉴의 왕자(Prince de Bretagne)' 에 관하여 판매 조직과 상표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 여러 협력 조직 및 연구기관, 생산 현황과 유기농 채소의 재배, 판매망과 홍보활동 및 전문가 양성 기관까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브르타뉴의 왕자'가 단순한 공동 브랜드의 이름에 그치지 않고, 채소의 생산에서부터 출하, 판매, 수출, 소비촉진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아우르는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결국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채소를 공급하면서도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순하지만 필수적인 목적을 위한 공동의 조직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글은 2004년 5월호 <지방의 국제화>지의 '지역 공동브랜드, 지방의 국제화의 첨병'이란 테마기획의 한 칼럼으로 소개된다)
개요
- 농민이 만든 농민을 위한, 농민의 조직
- 5,600여명의 경작자들이 년 간 100만 톤의 채소를 생산
- 판매망과 소비촉진 활동
- 맺는 말
* 자세한 내용 첨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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