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현의 「도토리 은행 활동」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현민들이 도토리를 주워 그것을 통화로 삼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을 계기로 친밀한 사토야마(마을의 숲)나 삼림에 관심을 갖고 자연관찰이나 크라프트 등 의 삼림 체험학습이나 식림, 잡초베기 등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삼림 조성에 참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으로 199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도토리 예금자에게는 묘목이나 서적 등 상품을 환불하거나 현내 각지의 삼림 조성활동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에서는 도토리 은행 활동과 자원봉사 단체 활동과의 제휴를 도모하는 것으로 현민의 참가에 의한 삼림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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