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스웨덴
스웨덴, ‘2020년 석유없는 생활’ 기적이 아니다
총리 직속 ‘석유 독립위원회’ 나서 실현방안 제시
【예테보리 시내 한 주유소에서 택시기사가 자신의 택시에 바이오가스를 넣고 있다. 바이오가스는 천연가스와 섞여 차량에 주입된다. 예테보리시에는 차량에 바이오가스를 넣을 수 있는 충전소가 10곳 있다.】
스웨덴에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국가기구가 있다. 총리가 책임자인 ‘석유 독립에 관한 위원회’다. 예란 페르손 당시 총리가 각계 지도자와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한 뒤 스스로 위원장을 맡으며 출범한 기구다. 그로부터 반년 뒤인 지난 6월, 이 기구는 ‘스웨덴을 2020년까지 석유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 자세한 내용 첨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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