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과 직위에 구속됨이 없는『직원정책포럼』운영
■ 추진배경
○ 부서단위로 시책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기존의 정책수립과정에서는 사장될
수 있는 획기적 발상이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관점에서 ´06년도부터 실현 방법에 관한 검토를시작
○ 블로그·SNS(Social networking)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다음과 같은 시스템의
개요(설계)을 설정하였음.
- 전 직원이 소속이나 직위등에 얽매임이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게 하고 또 정보 공유가 용이하게 가능하도록 할 것
- 과거에 축적된 정보도 실시간에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것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청내 네트워크시스템(LAN)을 유효하게 활용하여
최저한의 비용으로 실시할 수 있는 것
○ ´06년 6월 중순으로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여 7월 5일에 운용을 시작
■ 세부추진 내용
○ 직원이 소속이나 현직에 얽매임이 없이, 아이디어 본위로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설정
○ 익명의 제안도 가능하게 함
○ 테마 제안자로 의견을 집약하고, 사업화를 위한 검토를 실시, 비용이 소요
되는 것에 대해서는 예산화하여 최종적으로 시책에 반영
○ 부서단위로 시책사업을 게획하고 있는 기존의 정책수립과정에서는 사장될
수 있는 획기적 발상이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 블로그(Weblog), SNS등의 기술을 응용한 시스템을 직원 스스로가 설계·구축
또, 무료 소프트웨어등을 활용하여 비용을 들이지 않는 시스템 운용을 실현,
타 자치단체에서도 유래를 볼 수 없는 참신한 추진 (비용은 결과적으로 전혀
들고 있지 않음)
■ 추진효과
○ ´06년 7월 청내 직원포털(LAN)에 게재를 시작으로 ´07년 4월 현재 약
50,000회 접속이 이루어 졌으며 여러개의 발전적인 의견이 나왔음
○ 특히, 최근 민간회사의 공룡 게임카드(game card)의 판매나 환경성(環境省)
의「팀 마이너스6%」관련의 상품(goods)을 개발한 것이 화제가 되었지만,
이렇게「공룡」을 활용한 브랜드 추진 시책은 「공룡왕국 후쿠이의 브랜
드 발신」이라고 하는 테마를 직원들의 각양각색인 아이디어에서 힌트를
얻으면서 구체화된 것이다
직원정책포럼 (청내 LAN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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