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절 파리시의 쓰레기 처리
1. 쓰레기 처리의 역사
19세기 : 1884년 3월 7일 처음으로 쓰레기통(Poubelle) 사용, 수거된 쓰레기는 주로 농업용으로
사용됨.
1906년 : 쓰레기를 소각하기 시작함. 쓰레기 수거용 덤프차의 에너지원으로 전기가 이용 되면서 쓰레기의 소각이 시작됨
1960년 :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도시난방망의 발전, 당시 시민 일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315kg
1983년 : 유리류의 자발적 분리수거가 시작됨. 유리류는 당시 배출되는 전체 가정 쓰레기의 10%를 차지하였음
1984년 : 파리근교의 91개 꼬뮌 지역의 가정쓰레기 처리를 전담하는 SYCTOM이 창설됨
1993년 : 신문과 잡지 등의 종이류 분리수거가 파리지역에 일반화됨. 종이와 상자류가 전체 가정 쓰레기의 40%를 차지
1997년 : 갈수록 증가하는 포장류 쓰레기의 보다 생산적인 해결을 위하여 ‘Eco-Emballages’의 지원으로 시범적으로 13구에서 포장지류 분리수거 실시. 시민 일인당 쓰레기 배출량이 563kg에 이름.
2000년 : 1, 5, 7, 11과 13구에서 분리수거 실시, 이어서
2002년 : 파리 전 지역에서 분리수거 실시
필자: 유럽사무소,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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