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투어가 기존 관행의 틀을 깨고 새로운 컨셉으로 2월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예년의 사용자 의견을 대폭 수렴하여 백제권 UNESCO 문화유산 단지와 충청권을 아우르는 광역형 코스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로 대전 숙박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시기적 특성에 맞는 야경투어, 축제 및 테마에 맞추어 기동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게릴라식 투어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경제와 연계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숙박 욕구를 촉발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안으로 대전에서 숙박할 경우 시티투어비는 무료로 제공하고, KTX 요금과 음식비 등 할인과 장기적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이 단체 이용할 경우 숙박비도 지원하며 외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둘째, 충청권 지역과 연계성을 높여 시너지효과를 제고한다

공주ㆍ부여의 백제권 UNESCO 유산과 세종특별자치시와 청남대, 속리산 등을 비롯한 충청권 코스를 대전의 명소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외래 관광객을 투어에 유치하여 “관광 후 잠은 대전”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코스로 운행한다.

셋째, 선택과 집중이다.

이용객이 선호하는 계족산 황톳길 및 대청호 오백리길 코스를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코스와 투어 이용의 연계성을 높여 시공간 이용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나아가, 축제와 테마의 시기에 맞는 기동성 있는 형태의 투어와 향후 연인과 젊은 층을 겨냥한 야경투어도 도입하는 등 집중력 있게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차별화된 홍보와 마켓팅을 실시한다

예년의 경우 외지와 대전시민의 이용객 비율이 비슷한 점을 고려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외래 관광객을 겨냥하여 다양한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각급 대학과 여행사, 호텔 등은 물론,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기업체 등 연수원에 대한 홍보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1999년 전국 최초로 운행하기 시작한 대전시티투어가 오는 2018년에는 스무 살(20주년)이 되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대전광역시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광추세와 여건 변화를 반영하면서 전국적으로 명품 시티투어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대전시티투어 예약은 전화 042)253-6583과 www.daejeoncitytour.co.kr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이용하면 된다.

대전시티투어 운행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