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협의회 "시도뉴스레터" 창간호 제작 배포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6-06-12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2006. 6. 9 소식지 "시도뉴스레터" 창간호를 제작 배포하였다

소식지 "시도뉴스레터"는 전국 16개 시도의 정보교류 매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의 중요성를 각계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각 현안에 대한 전문가 및 시도의 반응과 의사를 전달하는 대외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창간호의 주요내용으로는

집중조명 코너로 "시도지사가 바라보는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추진성적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및 진행 등 주요 현안에 대한 16개 시도지사의 의견을 조명하고 있다.

시도지사코너는 시도지사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생각과 전망을 들어보는 지면으로서 창간호에서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의견을 들어본다

각계 전문가들의 합리적인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치논단 코너에서는 유기준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이기우 인하대학교 교수, 김순은 동의대학교 교수의 의견을 실었다.

기획코너로 3선 도지사로서의 퇴임하는 심대평 전 충청남도지사와 이의근 경북도지사의 회고를 들어본다

이어서, 5.31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민선4기 광역단체장 당선자 프로필을 게재하였다

또한, 협의회의 대내외 주요활동에 대해서 협의회활동, 자치쟁점법안, 대정부 건의 정책과제 추진 3가지의 꼭지로 편성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시도소식코너를 마련하여 16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다음 호부터는 각 시도의 주요정책 및 추진내용 등 심도있는 내용으로 채워 독자들에게 지방자치의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진국의 지방자치 사례 및 정보를 소개하는 "세계의 지방자치"코너에서는 뉴질랜드의 "지방행정개혁"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협의회 소식지 "시도뉴스레터"는 합리적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전국 16개 시도의 대변지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0318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2층 팩스: 02.2170.6081, 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