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중앙로 축제·방사청 조기이전…‘노잼’ 대전을 ‘꿀잼’으로”
민선 8기 대전시장 취임 후 그는 방위사업청 조기 이전, 우주산업클러스터 대전 참여 등
굵직굵직한 각종 사안을 많이 해결해냈다. 이 시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추진력이 빛을 발하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그는 추진력이 강하다 해서 붙여진 ‘탱크’라는 별명에
대해 다소 불만이다. 탱크라는 단어 뉘앙스상 개념 없이 힘으로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생각하고 달리는 탱크’인데 ‘달리는 탱크’로만
인식돼 약간 속상하다고 했다. 게다가 ‘재미’까지 신경 쓰는 사람인데.
그가 어떤 생각, 어떤 구상을 갖고 대전 탱크를 몰고 있는지 많이 궁금했다.
대전을 어떻게 ‘노잼도시’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지 가볍게 질문을 시작했다....
원본 : “한여름밤 중앙로 축제·방사청 조기이전…‘노잼’ 대전을 ‘꿀잼’으로”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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