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틴 드보르작 체코 외무부 차관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체코는 한국과 1990년부터 수교했으며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6월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의 개관으로 부산시와 체코의 경제협력·문화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본 : 박형준 시장, 체코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출처 : 에너지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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