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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신용 등급 강등 관련 호주동향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08-09

 

○ 8.5(금)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 강등 이후 호주 주식은 8.8(월) 2.91% 하락하였고 2009.7.16 이후 처음으로 4,000 포인트 이하인 3,986.10을 기록

 

  - 8.1(월) 4,497.80, 8.5(금) 4,105.40에 대비하여 511.7 포인트, 119.3 포인트가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지난주 약 1,000억호불, 8.8(월)에만 350억호불 상당의 가치가 주식시장에서 사라짐



 

○ 호주화(1A$:1US$)는 7.27(목)에 1983.12월 변동환율제 채책이후 가장 높은 1.1081을 기록하였다가 8.8(월) 1.0308로 떨어져 지난 4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함


○ Julia Gillard 총리는 8.6(토) 호주가 낮은 국가채무, 낮은 실업률, 2012~13 회계연도 재정흑자 목표 및 AAA-의 국가신용등급을 가지고 있고 강한 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미국에서의 사태에 대한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 Wayne Swan 호주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미국의 순공공채무가 GDP의 70%이상이고 더 올라갈 것이나 호주의 순공공채무는 GDP의 7%를 조금 넘고, 미국은 채무한도 증액 문제로 정치적 교착 상태에 빠졌으나 호주의 경우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예산안이 6월에 통과되었다고 비교하면서 호주와 미국이 처한 상황이 다르다고 강조함


  - 또한 호주의 경우 정부, 은행 및 기업의 조달비용도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오히려 호주 경제의 힘에 따라 안전한 투자처로서 호주의 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음 (출처: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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