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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시 중심부 사람 유입, 100엔버스 시행운행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1-20

   JR미야자키역 니시구의 버스터미널을 출발점으로 100엔(초등학생 이하 무료)

에 미야자키시의 중심 시가지를 돌아보는 「거리속 관광 순환버스」 시행운행이

28일부터 시작된다.  미야자키상공회의소가 운영주체가 되어 미야자기 교통이

운행하는 처음의 시도이다.


  작년 가을 개장한 복합시설 「KITEN」에 맞춰, 버스터미널 기능이 잘 갖추어

미야자키역앞부터 12개 정류장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JR미야자키역의 1일 평균

승객은 8천 5백명 정도로, 역 서쪽 출구는 후쿠오카나 구마모토를 연결하는 고속

버스가 1일 약 150대가 운행하고 있다. 


  역앞 빌딩들의 고용 인원도 수년 후에는 약 천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시가지의 이용성을 높이고 감소 경향이 있는 타지바나도오리(橘通)의 번화

나 오요도가와(大淀川)를 따라 들어서 있는 호텔가에 사람의 유입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공회의소 등이 기획하였다.  운영에는 현이 100만엔, 미야자키시가 96만

을  보조한다.


  순환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간격으로 1일 12대를 운행하며, 35인승으로,

1일 승차권(300엔)과 예매권(천엔으로 11회분)이 있으며, KITEN내 버스센터 등에서

판매한다.


  시험운행은 3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하며, 검증 후에 본격 운행 여부를 판단

한다고 한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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