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내륙 지방과 빅토리아 북부가 지난 2월 27일부터 시작된 10여일 동안의 폭우로 인한 피해가 5억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 불어난 강물로 2천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됐고 쌀, 면화, 옥수수 농가들, 포도 농장, 목장들이 큰 피해를 당했고, NSW 곡창 지대인 남서부 머럼비지 수로 지역(Murrumbidgee Irrigation Area)이물 난리를 겪으면서 식량 가격 인상마저 우려되고 있됨
- 생산지에서 소비자로 연결되는 도로와 교량, 철도 등 교통 인프라도 일부 침수 피해를 당함
○ 던컨 게이 NSW 도로장관은 “아직 집계는 이르지만 5억불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면서“ 유감스럽게도 기상 이변인 라 니나(La Nina)의 영향으로 4월 더 심한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고 우려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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