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1. 뉴스/소식
  2. 해외동향
프린트 공유하기

해외동향

호주 광산 붐, 관광업 및 제조업 침체 초래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2-03-13

○ 광산 붐이 호주 달러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해 결과적으로 관광업 침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옴


  - 켄버라의 싱크탱크 ‘디 오스트레일리아 인스티튜트(The Australia Institute: 이하 AI)’는 광산업이 호주 달러 환율을 올리고 있으며 그로 인해 외국인들이 호주로 관광을 오는 것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 광산 붐이 호주 경제에 매우 중요하지만 고용 측면에서는 광산업은 호주 전체 고용시장에서 단지 2%를 점유함


○ AI 데니스 대표는 또 광산 붐으로 인한 호주달러 고환율 여파는 제조업과 다른 산업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밝힘


  - 자동차 메이커 포드와 홀덴(GM), 철강 제조업체 블루스코프 철강(Bluescope Steel), 알코아 알루미늄과 심지어 항공사 콴타스와 일부 은행들은 국내 고용을 줄이고 해외로 이전한 것도 고환율 영향이라고 지적함(출처: 언론보도)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