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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도시 생활비 세계최고..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2-02-17
○ 호주의 양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이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10대 도시 중 7,8위에 랭크됨
-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인텔리전스 유닛(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설문조사 결과, 거주하는데 드는 비용이 가장 비싼 도시는 취리히(스위스)가 1위, 그 뒤로 2-4위는 동경(일본), 제네바(스위스), 오사카 코베(일본), 오슬로(노르웨이)였고, 6-10위는 파리(프랑스), 시드니, 멜버른,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독일)임
- 호주의 퍼스는 13위, 브리즈번은 14위, 애들레이드는 18위로 호주의 5대 주도가 모두 세계 20위 안에 들어, 호주 대도시의 생활비가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편임을 시사함
○ 한편,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10대 도시는 카라치(파키스탄) 뭄바이(인도) 테헤란(이란) 뉴델리(인도) 제다(사우디 아라비아), 파나마시티(파나마) 카트만두(네팔) 알지어즈(알제리) 다카(방글라데시) 머스카트(암만)으로 조사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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