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 전기자동차 대여서비스 전격 가동 준비
<파리시청 홈페이지 2011.11.3>
오는 12월 4일부터 파리와 수도권 45개 도시에서 공용전기자동차 대여서비스 ‘오토리브’(Autolib') 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토리브 정류장이 파리시에 508개소와 인근도시에 300개소가 점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2일 처음으로 33개의 정류장이 파리시 곳곳에 설치되어 시험 가동중이며 정류장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1,000개의 정류장과 3,000대의 전기자동차가 점차적으로 일드프랑스지역에 운행이 될 예정이다.
오토리브 자동차 대여서비스는 연중무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일드프랑스 지역(파리에서 30km이내)내에서 2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회원가입비는 1년에 132~144유로이며 일주일 15유로, 1일 10유로이다.
사용료는 30분까지 5유로, 30분지나면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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