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日환경미래도시 1차선발, 기타큐슈시가 최고 평가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11-16

국가의 신성장전략으로 예산이 중점적으로 배정되는 「환경미래도시」의 제1차

선발결과가 발표되어, 스마트커뮤니티 창조사업이나 해외 물비즈니스 추진의 내용

을 담은 기타큐슈시의 구상이, 대지진 피해지역 이외의 24개단체중 최고의 평가

를 받아 최종 선발이 진행된다고 한다. 총 12개 단체가 최종 심사를 받아 12월에

복수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환경미래도시는 2050년까지 환경을 배려, 초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만들기

를 추진하고 성공사례를 보급시킨다는 구상이다. 지식인으로 구성된 검토회의가

대지진 피해지역과 그 외의 지역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기타큐슈시는 저탄소나 에너지 절감, 국제환경비즈니스 등 9개분야의 시책을

제안, 전략성이나 사업성, 의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이나 세제특혜 등을 받는 「국제전략종합특구」에서도 기타큐슈시와 후쿠

오카현, 후쿠오카시가 공동으로 신청한 「그린 아시아 국제전략 종합특구」구상이

11개단체중 2번째로 서면심사를 통과하였다.

「그린 아시아 국제전략 종합특구」 구상은 환경산업의 거점화와 아시아에서의

비즈니스 전개를 지향한다는 내용이다. 「상당한 실적이 뒷받침이 된 제안이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되어 최종 심사에 진출, 연내에 복수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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