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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장 홍영표, 대양주한인회장에 당선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11-28
○ 11월25일(금) 오클랜드 한인회장인 홍영표 뉴질랜드한인회 연합회장이 5대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대양주 총련)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됨
- 신임 홍 회장 당선자는 스트라스필드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선 축하연에서“ 대양주 총련이 태동기를 지나 이제 과도기에 진입해 그에 걸맞는 위상과 사업 계획이 요구된다”면서“ 내년 재외동포의 첫 참정권 행사를 계기로 예산 증액에 힘쓰겠고, 또 2012년 한-뉴질랜드 수교 50주년을 맞아 K팝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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