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일' '여성=가정' 편견은 여성이 강하다? 10만 명 분석
3/6(수) 아사히신문
일본의 회사원의 3명중 1명은 「남성=일」 「여성=가정」이라고 하는 언컨셔스·바이어스(무의식의 편견)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을, 직장의 다양성 추진에 임하는 경영 컨설팅이 기업 123사에 연수했을 때의 연인원 10만 명의 테스트 결과로부터 알 수 있었다.강한 편견이 있는 직원은 여성이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무의식의 편견은 어릴 때부터 부모들 주변 사람의 행동을 보거나 미디어 등의 정보를 받으면서 쌓인다. 본인은 그것이 차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태도나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편견을 정량적으로 재는 방법으로 미국 워싱턴대 연구자들이 개발한 IAT(Implicit Association Test)라는 테스트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테스트에서는 PC의 화면에 단어나 그림을 차례차례로 표시해, 그것이 「남성」 「일」 「여성」 「가정」의 어느 것과 관계하고 있는지를 재빠르게 판단하게 한다.
이 때, 「남성과 일」 「여성과 가정」을 세트로 한 경우와 「남성과 가정」 「여성과 일」을 세트로 한 경우의 반응의 차이로부터, 「남성=일, 여성=가정」의 결합의 강도를 측정한다. 기업이나 조직 등 집단의 경향을 측정하는데 적합하다고 여겨져 많은 기업에서 연수에 채용되고 있다.
직장의 다양성 추진에 대해 기업 전용의 연수를 하고 있는 「체인지 웨이브 그룹」(도쿄도)은, 페리스 여학원대의 시오무라 키미히로 교수의 감수를 받아 IAT의 일본판을 개발. 아사히신문은 이 연수를 받은 123개 기업, 연인원 10만 명분의 익명화 데이터를 제공받아 내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일」 「여성=가정」이라고 하는 편견이 강한 사원은, 남녀 모두 30%를 넘었다. 강한 편견이 있는 직원은 남성 30.3%에 비해 여성이 37.1%로 여성이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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