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졔(春节=설)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폭죽놀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중국인들 사이에 점차 커지고 있다.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신랑(新浪)이 최근 웨이버(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베이징(北京)에서 폭죽놀이를 금지해야 하느냐를 투표에 붙인 결과 78%의 응답자가 금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찬성론자들은 폭죽놀이가 낭비적일 뿐 아니라 대기를 오염시키고 안전을 위협한다고 평가했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2.2.4~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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