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모닝헤럴드지는 6월14일 시드니 도심이 향후 20년 안에 시드니의 야간 경제규모를 두배로 늘리기 위한 “열린 시드니: 시드니의 밤을 위한 미래방향” 계획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 시드니시는 교통시스템개선, 심야버스서비스 증대, 위험지역 감시카메라 설치, 심야에 장사하는 상인이나 이벤트 기획자들을 위한 관공서 절차 간소화 등의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중임
○ 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2030년까지 야간 경제 연간 매출액 300억불을 달성이 시드니시의 목표이고, 또한 야간 일자리의 25% 증가, 6시 이후 문을 연 상점의 40% 증가를 성공의 척도로 삼을 예정임
- 이번 계획안은 지난해 밤 11시 이후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 중 40대 이상은 6% 밖에 되지 않으며, 자정 경 킹스크로스(시드니의 대표적 유흥가)에 몰리는 인파가 아침 피크 시간 때 시내의 피트스트리트에 몰리는 인구보다 많다는 연구 발표가 있은 후 작성됨
- 상업용 건물의 옥상이 식당, 바, 영화관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거나, 지하에 있는 기차역을 공연장으로 개방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됨
- 시드니시는 8월31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임(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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