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JTB오키나와, 외국인 관광객 무선랜 이용 무료 제공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11-09

JTB오키나와(나하시)등은 오키나와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무선랜 규격

(Wi-Fi)의 공유서비스 「FON」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FON을 이용할 때 입력할 필요가 있는 서비스 코드의 제공을 시작한다. 미

애플사의 고기능 휴대전화(스마트 폰) iPhone을 이용하는 것 등이 조건이며,

오키나와현내 700개소 이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JTB오키나와, 인덱스 오키나와, 소프트뱅크 텔레콤 등으로 구성된 「IC를

활용한 관광객 수용 및 컨소시엄」이 서비스를 맡는다. 담당자는 「관광지

정보습득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관광객에게는 나하공항 등에서 이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 콜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체재일수 가운데 최대 3일분의 서비스 코드를

발행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iPhone에 접속 코드를 입력할 필요가 있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11. 9]

0318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2층 팩스: 02.2170.6081, 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