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아치터스드라트(Peter Achterstraat) NSW 감사원장(auditor-general)은 도매전기세(wholesale electricity prices)가 16.9%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소규모 사업자들은 내년 전기세가 17.3%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함
- 감사원장은 “소비자들이 부담금 이상의 전기세를 냈을 것”이라면서 “소매 전기세 앙등의 주요인은 네트워크 비용과 그린 에너지 제도(green energy schemes) 때문”이라고 지목함
- 이는 발전소에서부터 최종 소비자까지 연결되는 네트워크 비용이 실제 보다 높게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그는 이어“ 전기가 발전소를 떠날 때 킬로와트 시간당(per kilowatt hour) 대략 3.5센트에 불과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할 때 25센트로 6배 이상 폭등한다”고 설명함
○ 이 두가지 과제를 해결하지 않는한 NSW 소비자들은 계속 비싼 전기세를 부담해야 한다. NSW 에너지 가격을 결정하는 독립 물가규제 당국 아이파트(IPART)도 감사원 조사 결과와 동일한 견해를 나타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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