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자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紙는 호주대학에서 유학생들에게 후한 점수를 줘 낙제를 면하게 해 준다는 문제를 보도함
- 조지 브라우어 빅토리아주 옴부즈맨(민원조정관)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소프트 마킹(soft marking, 후한 점수 주기)’ 관행이 빅토리아 대학가에 존재한다고 주장
- 소프트 마킹은 영어 구사능력이 뒤떨어진 유학생들을 호주 학생 기준으로 채점할 경우 낙제가 증가해 대학의 소득원인 유학생이 줄어들게 돼 후한 점수를 주면서 합격을 시키는 것을 의미함
- 호주 대학들 은 재정이 취약해 유학생 학비에 상당부분 의존을 하고 있음
○ 앞서 교육학자인 지지 포스터 박사도 비영어권 유학생들의 점수 인플레가 일부 대학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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