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러드 외교장관이 줄리아 길러드 총리에게 이르면 11월 중 당권 도전에 나서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데일리텔리그라프紙가 3일 보도함
- 그동안 길러드 총리의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러드 전 총리의 당권 도전설이 무성했고, 언론들이 많은 추측성 보도를 했지만 이번처럼 구체적으로 내용은 처음임
- 이 신문은 노동당내 러드 전 총리 지지 의원들이 러드 장관에게 내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11월중순까지 당권에 도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함
○ 지난 9월 뉴스폴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가 지도자로 적합한가를 묻는 설문에서 길러드 총리는 24%로 러드 장관 57%의 절반에도 못 미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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