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으로 '사랑의 매'로 인정되고 있는 손바닥으로 어깨 아래를 때리는
'스매킹'이 아동학대라며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호주 소아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음
- 호주 소아과 전문의 대학학과장 저바스 채니 박사는 "부모들은 어린 자녀의
엉덩이 등 신체의 일부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것이 자녀에게 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믿는 경이이 뚜렷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이는 명백한
아동학대이고 최악의 경우 어린 자녀의 죽음으로까지 비화될 수 있다"고
경고함
- 멜버른 어린이 병원의 소아과 전문의 프랭크 오버클레이드 교수 역시 "서방
선진국 대부분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호주는
너무 뒤처져있는 것'이라고 주장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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