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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소동 호주 언론에서도 ‘망신살’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11-24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최루탄 살포 소동을 담은 사진이 23일자 시드니에서 발간되는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텔리그라프지 등에 실려 한국을 망신시킴
- 이 신문은 ‘국회의원들에게 최루탄 공격(Tear gas attack on MPs)’이라는 제목의 국제면 기사에서“ 한-미 FTA 비준안 통과를 막으려는 한성난 야당 의원이 여당 의원들을 최루탄으로 공격해 국회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함
○ 국영 ABC방송의 인터넷판도 23일(수)“ 한국 야당의 김선동 의원이 의장석으로 최루 가스통을 던져 난장판이 됐고 이후 국회 경위들에 의해 김의원은 의사당 밖으로 쫓겨 났다”고 전함
○ 또 인터넷 신문인 크라이키 닷컴(www.crikey.com.au)은 유투브 동영상을 게재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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