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JR하카타시티 개업 1주년, 5,420만명 방문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3-02

작년 3월 3일에 개업한 하카타역빌딩 「JR하카타시티」를 운영하고 있는

하카타 터미널과 하카타한큐는, 개업 1년간 방문자수가 5,420명에 달했다고

1일 발표하였다.

큐슈신칸센가고시마루트의 전선개통의 효과도 나타나, 후쿠오카현내 뿐만

아니라 큐슈 전역으로부터 찾고 있으며, 1일 평균 방문자는 15만명으로, 목표

의 10만명을 크게 초과하였다.

전 누계 판매액은 750억엔으로, 목표치 670억엔을 상회하였으며, 점포별로는

하카타한큐가 목표 370억엔의 3%가 많은 380억엔, 잡화점인 도큐한즈 등이

입점해 있는 전문점가 「어뮤플라자 하카타(230점포)」가 356억엔으로 목표치

인 300억엔을 19% 초과하였고, 지하 식당가 「하카타 1번가」는 14억엔이었다.

어뮤플라자는 국내 최대급의 레스토랑가나 도큐한즈가 호황으로, 하카타한큐

는 「한큐가 자신이 있던 음식과 패션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고 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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