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시드니에도 ‘ 한류 열기’ 후끈 (11.12)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11-11

○ 12일(토) 오후 7시부터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팝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K-POP Music Fest in Sydney)’ 공연은 호주에서 첫 번째 대규모 한류 콘서트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음

-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으로 시드니에 한류 열풍이 휘몰아칠 전망임

- 이번 공연은 한호 수교 50주년과 2011 한호 우정의 해를 기념하는 콘서트로 기획돼 한국 MBC와 호주의 JK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현대차가 메인 스포서로 후원을 하고 있음

○ 이번 공연에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아이돌 가수인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MC를 맡을 예정이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2AM, 씨앤블루, 비스트, 포미닛, 씨스타, 씨크릿, 엠블랙, 미쓰에이 등 총12팀(57명)이 출연할 예정임

- 시드니 공연에는 약 2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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