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올림픽 캠페인송 부른다
작성자양지현
작성일2012-07-25
뉴욕 한인 올림픽 캠페인송 부른다
가수 지해씨 싱글 국무부 선정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가수가 런던 올림픽 공식 후원 캠페인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다.
현재 록 오페라 가수 겸 작곡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한인 지해 (JIHAE: 한국이름 김지해)씨가 유명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전 ‘유리스미스’ 멤버 데이브 스튜어트와 부른 싱글 ‘맨 투 맨 (우먼 투 우먼)’이 최근 국무부와 런던 올림픽 조직 위원회가 공식 후원하는 ‘워크 어 마일’ 캠페인의 주제곡으로 선정됐다.
‘워크 어 마일’ 캠페인은 올림픽을 맞아 세계적으로 편견을 없애고 문화•종교•전통•성별 등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남의 입장에 서 본다는 뜻인 ‘남의 구두를 신고 1마일을 걸어보라’는 격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출처 =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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