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시․도지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방향 논의
- 시도협, 한국행정학회와 공동 라운드 테이블 주최
- 7월 임기 시작하는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참석 및 김병준 전 위원장 좌장 맡아
- 위기 극복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 재정립 방안 등 논의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지사)는 오는 22일(수) 오후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민선8기 시․도지사 당선인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 시․도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하며,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패널로 참석하고,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前(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도지사들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분권의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과 중앙과 지방 정부가 협력하여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논의에 앞서 시도지사협 조명우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국정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유튜브 https://youtu.be/Oqx1me3dL3o 채널로 실시간 중계한다.
□ 송하진 협의회장은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민선 8기 시․도지사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밝히면서, 앞으로 5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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