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노벨 평화상은 이란의 작가 겸 여성 인권변호사인 시린 에바디 (56세)에게 수여되었다. 에바디는 “여성과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지 않은 사회를 문명화된 사회라 규정할 수 없다”고 피력한 바 있는데 이러한 생각은 바로 오늘날 세계 여성복지정책의 발단이 된 것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볼 때 여성은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가정, 직장, 사회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많은 불이익을 당해 왔다. 그러나 사회가 진보하면서 여성해방운동, 정부차원의 제도적 장치 등에 힘입어 여성의 지위가 차츰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고, 각 국가마다 여성복지문제가 사회복지정책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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