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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프랑스 2026 지방선거 1차 투표 결과(예측) 정리
소속기관
작성자
김형진
작성일
2026-03-16
2026년 프랑스 전국 지방선거 1차 투표
- 낮아지는 참여율 속 좌파 연합대도시 우세
(1보-투표당일 3.15.() 22:30 기준(현지시각)
 
투표 참가율 : 하락세 뚜렷, 역대 두 번째로 낮은 기록
전국 평균 투표율 잠정치: 56% ~ 58.5% 추정
2020년 코로나19 특수 상황(42.30%)보다는 수치상 상승했으나, 정상적인 선거였던 2014(63.55%)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임 이는 프랑스 역대 지방선거 1차 투표 중 두 번째로 낮은 기록으로, 유권자의 관심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남
 참여저조 원인: 대외적 국제 정세(이스라엘-미국의 이란 개입 등)와 국가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선거 캠페인이 뒤늦게 활성화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주요 도시 1차 투표 결과 : 좌파 연합 강세 속 결선 향한 긴장감 여전
이번 선거는 2027년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띠며, 좌파 연합이 파리, 리옹, 마르세유 등 주요 전략지를 선점함
 
도시 1위 후보
(정당 연합)
득표율
(출구조사)
비고
파리 에마뉘엘 그레구아르 (좌파 연합) 38.30% 안 이달고 시장의 후계 구도 강화
리옹 그레고리 두세 (좌파 연합) 37.30% 우파 연합 장-미셸 올라스(36.80%)와 경합중
마르세유 브누아 파양 (좌파 연합) 35.60% 진보 진영 단일 대오 유지
툴루즈 장 뤽 무뎅크 (우파 연합) 37.30% 우파 진영의 안정적 수성
니스 에릭 시오티 (극우 연합) 43.50% 극우 진영의 이례적 선전
 
90% 이상 1차 투표로 당선 확정 : 35,000여 꼬뮌의 68%23,700개 지자체의 경우 단독 후보 명부 등록으로 조기당선이 예견되었고(25% 투표참여 조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항 명부를 포함하여 전국 꼬뮌 약 93%1차 투표에 당선 후보 확정함

[참고] 프랑스 지방선거 제도 소개
1. 명칭 : Elections municipales 2026 (기초자치단체의원 전국동시 선거)
2. 일정 : 1차 투표 3.15.() 08:00-20:00 / 2차 결선 투표 3.22.()
3. 선거사무 : 내무부 지휘, 프레페(정부 지방파견관) 관할, 지자체 위임 시행
·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처럼 별도의 독립기구가 없으며
· 내무부 장관 지휘 하에 후보등록부터 투표결과 집계까지 선거 전 과정을 정부 지방파견관 프레페(Préfet, 국가임명 지사)가 지역별로 관할
· 국가사무 권한 위임자로서 시장은 프레페의 지휘 하에 선거인 명부 관리, 벽보 등 선거 홍보 사무, 투표소 시설 운영 등의 실무를 담당

4. 진행 절차 : 1, 2차 투표 의석배분 집행부 구성
· 주민 직접투표 통해 프랑스 모든 꼬뮌(기초자치단체, 35천여개) 의회의 의원을 선출
· 정당별로 의회 의석수만큼 의원후보자 명부를 작성하고 시민은 개인 후보가 아닌 명부에
투표함
·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 명부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 투표는 2차에 걸쳐 치러짐(2차 결선
투표는 1차 투표 1주일 후, 양 투표일은 모두 일요일에 진행)
· 1차 투표에서 10% 이상 지지를 얻은 명부는 2차 투표 대상이 되며, 지지율 5% 이상 명부는
다른 명부와 연대하여 2차 투표에 임할 수 있음
· 다수 득표 명부(1차 과반득표, 2차 상대득표)에 의회 의석 1/2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1/2
5% 이상 득표한 모든 명부(다수 득표 명부 포함)의 득표비율에 따라 배정
(파리, 리용, 마르세유 3대 도시는 기존에는 구의원 선거에 당선된 구의원의 일부가
시의원이 되어 그 가운데 시장을 선출하던 방식에서
2026년부터 구의원, 시의원 2개로 구분된 명부에 각각 별도 투표하고, 구의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의원은 다수 득표 시의원 명부에 1/2이 아닌 1/4 의석을 우선 배정토록 변경됨)
· 의석 배분 직후 첫 번째 의회를 소집하여 의원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 집행부를
결성함(의장은 단체장, 즉 시장이 되며 의원정수 1/3까지 임명 가능한 부의장은 행정 분야별
부시장이 됨, 의회 자체가 집행부로 기능하는 기관통합형 자치제 운영)
 
 (출처 : 현지 방송 및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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