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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빈 양주시장이 미국 버지니아주 헨라이코 카운티와의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3월25일 출국했다.양주시의회 의원 4명, 경제인 4명, 수행공무원 6명, 기자 1명을 이끌고 미국에 간 임 시장은 4월1일까지 헨라이코 카운티에서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경제를 비롯한 인적ㆍ문화ㆍ 행정 등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하자’는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헨라이코 카운티는 버지니아주 동부 , 리치먼드의 동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2003년 기준 27만 1천여명(백인68.9% , 흑인24.7% , 아시아계6.4%)이다. 면적은 635㎢ (17㎢ 해안 포함)이며, 대학 1개와 전문대학 6개가 있다. 가구당 소득은 5만2천697달러 (2000년 기준), 주요산업은 반도체, 제약, 담배, 제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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