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민선7기 새로운 도약
충청북도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실현하겠습니다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존경하는 163만 충북도민 여러분, 충청북도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를 맞아 도정목표를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163만 도민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을 건설하겠다는 민선7기 도정의 지향점입니다. 2020년까지 전국 대비 충북경제 비중 4%・1인당 GRDP 4만 불 목표를 달성하고, 2028년경 5%・5만 불 시대에 도전하여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5대 도정방침으로 ▲젊음 있는 혁신성장 ▲조화로운 균형발전 ▲소외 없는 평생복지 ▲향유하는 문화관광 ▲사람중심 안심사회로 정했습니다.

‘젊음 있는 혁신성장’은 대규모 투자유치와 신성장산업 육성, 제 4차산업혁명 과학기술 선도,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미래에 도전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젊은 경제를 실현해나가고, ‘조화로운 균형발전’은 농촌에서도 도시의 생활수준을 누리게 하고, 저발전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여 농촌과 도시, 비청주권과 청주권이 다같이 살기 좋은 균형발전을 촉진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소외 없는 평생복지’는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도민 모두가 소외 없이 행복한 평생복지를 실현해나가며, ‘향유하는 문화관광’ 은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관광・체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을 구현하겠다는 구상 입니다. ‘사람중심 안심사회’는 전 도민 안전보험 가입,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등으로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쾌적하고 근심걱정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아울러 부제는 도정의 궁극적 목적인 도민행복 실현을 위해 경제 성장의 이익을 도민 모두가 공유토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로 ‘모두가 공유하는 삶의 질 향상’으로 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창조’와 ‘강호축 개발로 충북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163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민선7기 도정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입니다. 충청북도지사 이시종